17년만 공부하고 죽는건 좀 불공평하지 않나요?

17년만 공부하고 죽는건 좀 불공평하지 않나요?
17년을 살고 죽는 것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17개 중 11개를 공부하다가 죽는 것은 너무 불공평하다.

하지만 집에서 나가도 괜찮아
심한 고생 끝에 죽게 된다면 따뜻한 집에 머물고 떠나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이 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 죽는게 불공평해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몇달 놀고 나니 깔끔하게 죽겠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하고 그런 일에 휘말리지 말고 즐기며 행복하게 살자

아니면 아주 심각한 병에 걸려 서서 죽습니까? 그러나 그것은 나를 위해 작동하지 않습니다 ...

댓글 달아달라고 하는것도 웃기네요...
다른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