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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언니랑 같이 살기 너무 힘들다.
5~6년 전 양극성 장애와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고 약을 먹고 있는 누나와 함께

네 가족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정신분열병의 증상이 심하고 반복적으로 호전되고 증상이 심한 경우

가정용품 파괴, 가족 협박, 부모를 경찰에 신고

가족이 통제할 수 없으면 입원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요즘 정신분열증 증상을 약을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가느다란 얼음덩어리 같아요.

사람들은 나가서 이야기하고 자기 이야기를 하고 욕하고 토하고 토합니다.

어떤 연예인은 결혼을 약속하고 서로를 사랑하지만 때를 기다립니다.

믿고 반박하면 더 난폭해지고 원망스러워져

그는 깊은 사랑에 빠지고 자신을 입원시킨 가족에게 원망을 품는다..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엄마 아빠 다 지쳐서 언니만 보고있어요..

언니라서 이런 병에 걸려서 안타깝지만 옆에서 지켜보며 마주했다.

있으면 나도 인간이라 화나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너무 걱정된다..

그녀의 누나는 계약직으로 일을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정규직을 얻으려면 몇 가지 자격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시험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고, 매일 침대에 누워 아이돌 영상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쇼핑 중독자라 잡화를 계속 사고 있고 하루에 3~4번의 택배가 도착한다.

내 가족과 다른 사람들이 공부를 방해하는 환경이 계속됩니다.

아니, 공부는 힘든데, 나는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할 사람이 아니다. 공부하려고 하는데 안되네요.

난 원하지 않아, 난 이 시험을 통과할 수 없어, 이건 평생이야

"담당 의사에게 복수하겠다"는 말을 하며 얼굴을 찡그린 채 울었다.

볼때마다 한숨이 나오고 팩트로 반박하고 싶은데 그냥 아무말도 하지않습니다.

난 당신을 때리고 있어요. 또 소란을 피우니까 병원에 갈까봐..

그런 모습들을 보면 너무 속상하고 부모님께도 한심하고 스스로도 힘들고..

나는 어떤 해결책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냥 불평하세요.

누구한테도 이런 말을 하는 게 힘든데.. 마음이 힘든데...

곧 독립을 앞두고 있지만 가족과의 인연은 끊지 않고 있지만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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